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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부족하다면? 클라우드 서비스 추천 - 구글드라이브, 네이버클라우드, 원드라이브

haddoddo 2020. 4. 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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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또또입니다.

요즘엔 노트북에 256GB의 저장소는 필수고 512GB 정도는 돼야 쓸만하다고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512G의 저장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족할 때가 있죠.
사진&동영상, 각종 프로그램, 문서, 백업 ・ ・ ・ 등등 용량을 잡아먹을 일은 넘쳐흐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죠! 이름하야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란 무엇일까요?🤷‍♂️


뜻을 쉽게 풀자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저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USB와 같은 휴대용 저장장치를 사용하여 필요한 문서를 넣고 빼고 할 수 있지만 귀찮게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내손에 있는 핸드폰이나 내 앞에 있는 노트북으로 바로바로 저장공간을 드나들 수 있는 것이죠.

마치 항상 저희 머리 위에 떠 있는 구름처럼요.

지금처럼 개인정보를 중요시 여기면서 저장공간이 부족한 우리들에겐 클라우드 서비스는 꼭 구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 용량으로도 조금씩 사용을 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금액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1.  Google 드라이브

요즘 구글 계정 없는 사람은 찾기 힘들죠 그만큼이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이 15GB로 아이클라우드의 기본으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이 2GB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특징으로는 구글에서 개발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Gmail과 함께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하며 저렴한 금액인 2400원으로 100GB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Naver Cloud


구글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네이버 계정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모든 것은 구글에 검색하기보단 네이버에 검색할 정도로 적어도 국내에서는 입지를 단단히 쌓아놓았기 때문이죠.


기본으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이 무려 30GB..!! 오늘 제가 소개드리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기본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특징으로는 동영상의 경우 동일한 제목의 파일로 업로드를 하면 자막도 알아서 지원하며 파일 업로드 속도도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지원하는 서드파티 앱이 많지 않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와 연동되는 어플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에 1년 이상 접속하지 않으면 휴면계정으로 전환되어 모든 파일이 영구 삭제되는 정책이 있으며 이렇게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가 안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3. oneDrive


기본으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은 5GB입니다. 보통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해두기엔 조금 부족한 저장공간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 무료로 웹 오피스 365와 원드라이브를 문서 관련으로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은 저장공간입니다.

 


원드라이브 같은 경우엔 오피스 365와 상당히 관련이 깊습니다. 왜냐하면 오피스 365 구독자라면 최소 1TB를 제공받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오피스 365를 사용하시고 계신 분이라면 원드라이브는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업로드 속도 또한 나쁘지 않고 문서 뷰어 또한 호환이 잘되는 편입니다.


4. Dropbox

 

드롭박스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은 2GB입니다.
이건... 무료로 사용하기엔 굉장히 부족한 저장공간입니다. 하지만 파일을 요청한다던가 업로드한 파일을 버전 관리를 자동으로 해주는 협업구조에 특성화된 드롭박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윈도 안드로이드 IOS MAC 등 여러 가지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네이버와 같은 100GB 정도의 저장공간만 필요한 라이트 유저에 대한 요금제는 없습니다. 최소가 2000GB의 9.99$이며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와 거의 비슷한 금액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달러($) 기준입니다.

 


정리하자면..!


구글 드라이브는 100GB 정도의 최소 저장공간만 필요한 라이트 유저에게 알맞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무료로만 사용하신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업로드 속도가 빠르며 저장공간을 가장 많이 제공해줍니다.

원드라이브는 오피스 365를 구독하고 있거나 구독할 예정이라면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드롭박스는 무료로 사용하기엔 저장공간이 너무 작지만 협업으로 사용 시엔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 실예 정이라면 가장 마음에 드는 선택지를 골라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NAS라는 것도 있습니다. 직접 서버를 구축하여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것에 대해선 혹시나 제가 나스 서버를 직접 구축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한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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