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또또입니다.
소장해야 하는 사진이나 파일들은 점점 늘어 가는데 용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기기들의 용량 문제는 항상 따라오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 가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원드라이브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브 클라우드로 구글 드라이브와 드롭박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량 걱정을 덜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였지만 클라우드에 올려놓은 백업 파일들을 모조리 노트북에 동기화를 시키면.. 오히려 용량이 더 부족 해져서 사용할 수가 없겠지요?
그렇게 때문에 저는 여러 가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고 외장하드처럼 노트북 용량을 침범하지 않도록 마운트를 해주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습니다.
윈도에는 대표적으로 Raidrive가 있는데요. 정말 아쉽게도 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Raidrive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인데 어서 빨리 맥도 지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앱스토어에서 찾고 찾아본 결과! 앱스토어에 CloudMounter라는 앱을 발견했는데 오늘은 이 앱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앞에 말씀드렸지만 CloudMounter는 Mac의 파인더에서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운트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PC의 저장공간을 사용하지 않고 파일 혹은 사진들 열람할 때 다운로드할 필요 없도록 여러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점
첫번째 장점은으로는 무료라는 점과 한글화가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무료로 사용하기 위해선 약간의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각 서비스당 하나의 계정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저한테 있어서는 이 부분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무료 버전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독에 대한 금액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습니다.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 번째 장점으로는 연동이 간단합니다. 대부분 서비스 선택 후 계정 정보 입력 후 액세스를 허용해주시면 연동이 완료됩니다.
✔︎단점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의 단점은 속도 문제 말곤 없는 것 같습니다.
먼저 폴더 하위에 내용이 많거나 용량이 많은 경우가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로딩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특히 사진/동영상 폴더가 로딩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되지만(아마도 불러와야 할 데이터가 많으니 어쩔 수 없긴하겠죠..? ㅎㅎ;) 한번 로딩을 쭉 하면 그 뒤엔 속도 이슈는 특별히 느리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기화가 아닌 외장하드처럼 마운트 해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용량이 부족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부탁드리며 다음 포스팅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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