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 이은 베트남 호이안 자유여행 여행기 네번째 이야기!
▼▼▼지난편 이야기는 바로 여기▼▼▼
2020/02/04 - [여행로그/해외여행] - [베트남] 베트남 호이안 4박5일 자유여행 여름휴가(3)
[베트남] 베트남 호이안 4박5일 자유여행 여름휴가(3)
베트남 호이안 자유여행 여행기 세번째 이야기! 베트남 여행 셋째날! 저희는 첫날 제외하고 매일 조식을 먹었어요! ▼▼▼호텔 정보는 바로 여기▼▼▼ 2020/02/02 - [여행로그/해외여행] - [베트남] 베트남 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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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이야기는 바로 여기▲▲▲
지난편.. 아침 일찍부터 요가와 산책과 수영으로 텐션이 떨어진 우리는 눈을 떳다감았는데 저녁이 되어버렸는데..
올드타운은 야시장과 야경이 아주 유명한데 매월 음력 보름(14일)에는 등불축제를 해서 밤에가면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다고해요.
물론 저희는 기간이 지나 축제를 즐기지 못했지만 축제는 안해도 등불은 여전히 있더라구요.
축제기간엔 18시~19시까지 전기 조명을 전부끄고 등불만 키도록 하는 행사인데요. 축제기간이 아니어도 등불은 볼수있었지만
등불로만 비춰지는 호이안의 경치를 보지못한건 꽤 많이 아쉬웠어요.
이곳에 올드타운에는 참 애매모호한게 있어요. 정답은 '입장료'!!
후기를 보면 참 여러가지 말들이 있어요. 누구는 삿고.. 누구는 안삿고.. 누구는 피해다녔고.. 누구는 그냥삿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는 저희는 멋모르고 직진하다가 직원? 분에게 잡혀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2012년도 부터 올드타운(구시가지)를 관리하리한다는 명목으로 입장료를 받고있다고해요.
저희는 여행기간내내 올드타운을 놀이터가듯 구경하러 다녔지만 1일차 2일차에는 안걸리고 참 애매하게 3일차에 직원분께 ㅎㅎ..;
그런데 이렇게 받는거라면 일정하게 받던가 그러면좋을텐데.. 참.. 복불복이네요 😅😅😅
가격은 12만동 한화로는 6천원정도? 하는 금액이에요. 베트남 물가에 비해 조금 가격대가 높은편이죠.
매표소를 구매할 수 있는곳은 여러곳 있으며 저희는 콩카페쪽으로 들어가는 바로 입구쪽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무튼! 저 입장권을 구매하면 올드타운 명소 18곳중 5곳을 방문할수있어요.
사용기간은 따로 정해진건없고 한번구매하면 여행기간중 확인이 필요할때마다 사용을 하시면될것같아요.
올드타운에는 야외에서 투본강을 보며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수있도록 많은 음식점이 분표되어있어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있으신데 저곳또한 복불복입니다. 주문이 많다보니 테이블회전도 빠른편인데 주문을 빨리빨리해달라고하는데
급하게 그냥 고기같이생긴거 아무거나 골랏더니 맛도 정말 아무맛이나 던져준 그런 맛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제생각에는 투본강을 바라보며 음식을 먹는것도 분위기있고 좋지만 음식손질 위생이 그렇게 좋지못하더라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와인집이라던가 분위기있는 식당이 많이 있으니 저는 그곳을 추천해요.
콩카페 앞으로 가시다보면 저기 나롱이가 내원교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곳 저기!! 저기 핫스팟인거 아시죠? 사진한장씩 남겨줍시다.
내원교는 베트남 화폐에도 그려져있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과거 호이안에 일본인이 사는 곳과 중국인이 사는 곳을 이어주는 다리로 일본인에 의해 세워져서 '일본교' 라고 불리기도해요
이곳 호이안 올드타운은 유네스코에 지정될정도로 아주 의미가 깊은곳인데 이곳에는 과거 중국과 일본 그리고 베트남의 느낌을 많을 수 있으실거에요.
참고로 내원교를 지나가려면 위의 입장표가 필요합니다.
저희가 베트남을 방문했을때 박항서열풍이 엄청났죠 그래서 바카스광고도 찍으셨나보더라구요 가는길에 뜬금없이 똭! 사진도 똭!
여러분중에 클럽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겠죠? 저는 클럽은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베트남 클럽이라길래 한번 가보고싶더라구요.
여길가면 해피벌룬이라는 물담배를 하는 모습을 아주 쉽게 관람을 할 수 있는데 기분이 오묘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저걸로 죽은사람도 있어서 위험하기도하고 또 불법인데 호이안에서는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한국인이나 다른나라사람들도 많이들 체험?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호기심은 갔었지만 그래도 절레절레했습니다.😅😅
타이거타이거의 분위기는 상당히 신나는 분위기에요 오른쪽 사진의 파란등불쪽이 스테이지인데 저때는 사람이 좀없었지만 슬슬 사람이차면서 다들 맥주 하나씩 들고 춤추시더라구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왔을때 엄청 환호하시면서 말춤을 추시는데 새삼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체감했습니다.
이렇게 실컷 구경하고 놀다보니 벌써 새벽이더라구요. 역시 술을 마시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이제 여행의 4일차인데 한국돌아가려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마지막날은 또 허우적대면서 보낼순없겠죠? 마지막날에도 일찍일어나서 마지만 호이안의 모습을 담으려고 호텔앞쪽 산책하고 자전거도 탓는데요. 다음이야기는 베트남 호이안 4박5일의 마지막기록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편에 만나요~!
조금 늦게다녀온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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