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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호이안 4박5일 자유여행 여름휴가(2)

haddoddo 2020. 2.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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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 for Vietnam!

 


 

베트남 호이안 자유여행 여행기 두번째!

 

베트남여행뿐만아니라 모든 여행에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정답은 돈이죠 그래서 저희는 환전을 하러갔습니다. ㅎㅎ

대부분 동일한 루트겠지만 저희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한화를 달러로 환전후 베트남 도착해서 동으로 환전했는데요.

환전하는곳에 대해서 많이들 검색을 하실것같아요. 저도 그걸로 검색을 많이.. ㅎㅎ;;

 

저희는 호이안도착해서 또 환전하러 택시타고 가기도귀찮고해서 그냥 호텔앞 금은방에서 환전을 했어요!

먼저 한국에서 500$정도 환전을하고 베트남 도착해서 300$만 먼저 동으로 환전했습니다!

 

 

 

제가 환전했을때는 네이버에서의 환율보다 쪼오오오끔 더 돈을 받았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큰 금액을 환전하는게 아닌이상.. 성격상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ㅎㅎ;

 

저희는 이번여행을 떠나며 목표를 정한게 있는데 힐링여행인 만큼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자는거였어요!

아무래도 베트남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를 형성하고 있다보니 뽕을 뽑고오자는 마인드였어요 .😅😅😅

 

환전을 하고 네시간이나 걸리는 베트남땅을 밟았으니 먼저 밥을 먹어야겠죠?

 

저희가 묵은 '호이안 센트럴 부티끄 호텔 엔 사파'는 올드타운이 굉장히 가까워요. 정말 도보로 10분..? 

 

▼▼▼호텔 정보는 바로 여기▼▼▼

2020/02/02 - [여행로그/해외여행] - [베트남] 베트남 호이안 여름휴가(1)

[베트남] 베트남 호이안 여름휴가(1)

피로가 쌓인 몸을 힐링하고자 이번 여름휴가는 베트남 자유여행으로 결정!! 역시 여행은 항상 출발하기전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이고 들뜨죠 ㅎㅎ 장소는 정했지만 역시.. 숙소선택이 너무 중요했어요. 나름 까다..

haddoddo.tistory.com

▲▲▲호텔 정보는 바로 여기▲▲▲

 

 

저희는 이것저것 검색을 많이 하긴했다만 막상 도착하니 뭔가 로컬의 느낌을 많이 받고싶어서 근처의 아무대나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게무신일이람

 

그냥 들어간 베트남 식당이 알고보니 블로그에 소문이 자자한 식당이었어요;

 

▲베트남 호이안 포슈아
▲베트남 맥주 타이거 ㅣ 반세오 ㅣ 소고기 쌀국수
▲포슈아 메뉴

 

처음 반세오를 먹은 저희는 너무 맛이 좋아서 이후 틈만나면 가서 먹곤 했습니다.😅😅😅😅

여기서 먹고 영수증을 찍어두진못했는데 30만동(한화 == 1.5만원) 정도로 기억하고있어요. 역시.. 저렴하네요!!

 

여기옆에도 쌀국수 전문점?인 식당이 있어요. 상대적으로 저희가 먹은곳이 사람이 많이 오긴했지만 옆식당도 가보니 크게 맛이 없거나 하진않았습니다. 만약 여기를 갔는데 자리가 없다면 옆식당을 이용하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자~! 이제 배도 불렀겠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봅시다.

 

 

▲베트남 호이안 마사지샵, 호이안 맛집 미쓰리 근처에 위치

 

마사지 가격테이블에는 저렇게 써져있지만 절대 저 가격에 가지않을뿐더러 앞에서 호객행위하는분께서 이미 가격을 후려쳐서 부르세요.

하지만 저희는 한번더 가격을 후려치고 입장합니다. 60분에 두명해서 45만동(== 2.3만원)정도 지불하고 마사지받았어요.

베트남 물가로 비싸다면 비쌀수있지만 저희는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베트남에는 아주 유명한 카페가있죠 바로바로 '콩카페' !!

한국인이라면 유명한곳은 다 가봐야죠 ㅋㅋ 얼마나 맛이있길래 저렇게 유명한가 싶어서 저희도 출발합니다!

 

 

▲ cong cafe menu

 

메뉴가 상당히 많아요. 어떤거 골라야할지 모를땐 역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게 최고입니다. 괜히 많이 주문하는게 아니거든요.

 

 

베트남 아메리카노 ㅣ 코코넛 커피

 

저희는 가장 유명하다는 코코넛 커피랑 베트남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는데 88.000동!!!(== 4500원)

베트남 물가 사랑합니다.😆

코코넛 커피경우엔 확실이 인기가 많은 메뉴다보니 괜히 인기있는 메뉴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맛있어요 강추!!

 

베트남에 여행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먹고 마사지받고 하니 어느덧 해가 지더라구요. 타국에서의 야경은 이쁘기도하지만 여행의 하루가 벌써 지나간다는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엔 수영장과 요가다녀온 이야기를 올리도록할게요.

 

다음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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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늦게 작성한 여름휴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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